베트남 다낭 바빌론스테이크, 한국인이 많을 만하다. (Vietnam danang Babylon steak garden) 저녁은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기대했던 곳 중 하나였던 베트남 다낭 바빌론스테이크를 가기로 했다. 예약이 필요하다는 글을 보기도 했는데 해외에서 식당 예약을 해본 적이 없기도 하고 괜찮겠지하며 그냥 가보았다. 여기에선 2층에서 식사하는 것이 분위기가 좋다 해 2층으로 가려 했는데 자리가 꽉 차고 없다 했다. 그래서 여유가 있는 1층에 앉으려 했는데 막 한 자리가 났다며 다행히 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약간 과장해 거의 한국인밖에 없는 것 같았다. 과장이 아닐지도 모른다. 자칫 여기가 한인식당이었나라고 오해할 수 있을 정도였다. 76만 동인 Filet m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