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매장 구경도 하고 살 것도 많고! 엄청 오랜만에 만난 동네 친구와 저녁을 먹었다.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짬뽕을 먹으러 가자며 연락이 왔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에 들렸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근처에 없어 못 갔었는데, 이번 기회에 우연찮게 오게 되었다. 매장 정면 사진은 깜빡하고 찍지 못했다. 처음 No brand라는 brand 아닌 brand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과자 몇 개가 전부였는데, 어느새 내부를 가득 채울 정도로 물품이 많아졌다. SNS에서 핫한 물건들도 많이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놀랐던 것은 물이 엄청 쌌다. 하나에 백 원이었나. 정수기 물을 안 마시고 코스트코에서 사서 마신지 꽤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