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포르투 햄버거, 이런 건 또 처음 먹어본다. (Porto ELoios cafe & snack hamburger) 숙소로 가는 길에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 하나 있다. 거길 지나갈 때마다 보였던 이 식당 ELoiso cafe&snack. 세계여행 포르투에 와서 햄버거가 좀 땡겼었는데, 그림에 hamburger가 있기도 하고 좁은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사람들이 많아 맛집인가 싶었다. 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딱 이렇게 시간이 나서 와봤다. 매장은 작았지만 주방도 훤히 보이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첫 느낌은 그냥 porto 가정식 식당 같은 느낌이었다. 영어도 되지 않아 메뉴판 그림에 의지한 체 주문을 했다. 5유로 햄버거와 콜라 1.4유로를 더해 총 6.4유로가 나왔다. 계산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