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센터 봉사활동, 애견인이라면 꼭 가보자! (Abandoned dog center, volunteer) 유기견 보호센터를 다녀온 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한다. 5월 중순쯤 다녀온 것 같다. 아직도 기억난다. 이 당시 심리상태가 하루라도 그냥 흘려보내기 싫은 상태였고, 달력을 보니 주말에 시간이 비어 뭔가를 해야했다. 뭘 할까 고민하다가 봉사활동이 생각났고 이렇게 다녀왔다. 유기견 보호센터도 다녀온 적 있고 살아오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었지만, Abandoned dog volunteer은 처음이었다. 출발하기 전에 담당자분과 통화를 했는데 뭐 냄새가 난다, 물을 수도 있다, 애들이 볼일을 보면 바로 청소를 해줘라 등 이런저런 말씀을 해주셨다.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