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치킨 순위에 꼭 나오는 BHC 핫후라이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날이 돌아왔다. 나의 경우 평소에는 거의 배달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에 집에만 있는 매주 일요일 뭔가를 시켜먹는 편이다. 근데 중식이라든가 햄버거 이런 것들은 거의 시켜 먹어본 적이 없고 대부분 피자 아니면 치킨이었다. 아마 닭 지분율이 거의 85%가 넘을 것이다. 그만큼 뭔가 하나만 시켜 먹기엔 이만한 음식이 없다. 그 인기의 비결 때문인지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겠지만! 뭐 얼마 전에 한마리에 3만원이 넘는 메뉴가 나왔다고 하던데 맛있다고 하더라도 별로 그 가격을 지불하고 경험해보고 싶진 않다. 그나마 내 기준 자메이카 통닭 정도가 맛있으니까 괜찮은 수준이다. 사실 한마리를 시켜도 혼자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