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카페 홍대 아름품 다녀왔어요 (Abandoned dog adoption Cafe) _ 포스팅을 작성하기에 앞서 이 글은 과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을때의 작성했던 글이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중간중간 과거 블로그에서 그냥 버리기 아쉬웠던 컨텐츠들을 어느정도 재구성하여 업로드할까 한다. 저품질이 우려가 되지만 티스토리이기도 하고 이미 검색되지 않는 정보이기에 다시 노출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_ 지난 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운영하는 유기견 입양카페 홍대 아름품을 다녀왔다. 요즘에야 워낙 고양이 카페, 강아지 카페 등이 우후죽순 생겼지만,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 유기견 입양카페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살면서 드는 생각은 아름답고 좋은, 긍정적인 면도 좋지만 그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