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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5

롯데리조트 속초 워터파크만 좀 아쉽고 다 만족한 후기

호캉스를 너무 떠나고 싶은 요즘, 얼마 전 다녀왔던 곳을 생각하며 가고 싶은 마음을 조금 잠재우고자 한다. 솔직히 주말을 이용하여 가면 갈 수야 있겠지만 멤버가 없어서 못 가고 있다. 그냥 유유자적하게 방에서 쉬면서 수영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다. 어디서 문득 들었던 것 같은데.. 사람은 추억에 사는 것이라고.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생각난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과거의 경험을 살려서 현재를 달래 본다는 느낌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장소는 롯데리조트 속초로 조식이나 루프탑 바 관련하여 여러 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투숙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아직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들이 다 깨끗하고 잘 관리가 되어있었다. 호텔의 경우 식당처럼 생긴 지 얼마 안 된 기준..

호캉스 떠나고 싶게 만드는 롯데시티호텔

이 사진을 보니까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냥 조용히 혼자가서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쉬고 싶고 그렇다. 그냥 이때의 내 감정이 그랬었나보다. 원래도 호캉스가 인기였지만 작년부터해서 요즘까지 더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이 문화에 빠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성격상 짧은 시간 안에 그래도 이곳저곳 많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아직 막 메이저 같은 곳에서 많은 경험을 하진 않았지만 해외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부족하진 않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한번 가야하는데! 거기 수영장이 메인이기 때문에 상황이 좀 나아지면 가려고 하는데 벌써 1년이 흘렀다. 올해에는 꼭 갈 수 있으려나? 리솜도 한번 더 가고 그래야 하는데. 갈 곳들만 늘어나고 있다. 근데 얼마 전에 찾아보니까 한국에 호텔이 그..

일상 2021.04.29

호캉스 조식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만족도 높은 후기

필수는 아니지만 먹고 나면 괜찮은 호캉스 조식 후기 오늘은 조금 색다른 곳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원래라면 호텔 리뷰도 하면서 소개하고 그런 글을 썼을텐데 이 채널은 그런 곳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화 시켜서 적어보고자 한다. 장소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으로 나는 이번에 처음 방문한 곳이지만 나름 인기 있는 곳 같다. 사람이 매우 많았고 서비스도 좋았고 시설도 괜찮았다. 다만 예약시 같은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스위트라는 것이 추가되어 같은 장소가 혼동스러울 수 있고 한 장소에 여러 호텔이 겹쳐져서 있기 때문에 좀 혼란스러울 수 있겠다. 주차장의 경우 쭉 지하에 쭉 연결되어 있긴 한데 표시가 잘 되어있어서 힘들진 않겠다. 근데 낯선 환경에 잘 적응 못하는 사람의 경우 인포 데스크부터해서 이것저것 좀 복잡..

맛집 & 카페 2020.10.31

롯데시티호텔 마포 수영장 조식 싹 다 이용해봄!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롯데시티호텔 마포 - 수영장, 조식 다 이용해봄! 8월 친구 생일을 기념으로 첫 호캉스를 다녀온 뒤 다들 너무 좋았어서 9월에 또 호캉스를 다녀왔다. 8월은 김포에 위치한 마리나베이를 다녀왔는데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지 않았고 9월은 롯데시티호텔 마포를 다녀왔는데 해당 내용은 여기에 올려볼까 한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을 이용하였고 추가 옵션에는 친구가 예약을 하면서 욕조를 더 큰 것을 했나보다. 이거에 따른 별도 비용은 없었던 것 같고 1박 이용 가격이 약 22만원 정도가 나왔다. 카드 할인을 어느정도 받은 것 같은데 3명으로 나누면 인당 7만원 되는 정도 금액이니 큰 부담은 없었다. 원래 후보지가 여기 말고 신라, 노보텔 앰배서더가 있었다. 가격으로 따지면 고가, 적정가, 저가순으..

골든서울호텔 호캉스 도심에서 힐링하는 시대

또 하나의 국내여행, 도심에서 하는 호캉스 골든서울호텔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 특정 컨셉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만들 계획이다. 원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하나 있긴 한데 이건 워낙 일상적인 이야기들 뿐이라 성장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보여 광고 계정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느낌의 계정을 추가 개설할까 한다. 사실 이미 계정은 생성 완료했고 컨셉이나 스토리 구상은 한달 전쯤에 끝내놨다. 근데 아직 하나도 업로드를 하지 않았다. 업로드를 위해 썸네일 작업을 해야하는데 이게 첫번째 진입 장벽이고 기존에 다녀왔던 곳들을 한번 쏵 정리해야하는 것이 두번째 진입 장벽이다. 사실 이 모든 것을 제쳐두고 유투브 하나를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긴 한데 편집 과정이 나에게 엄청나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막상 시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