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너무 떠나고 싶은 요즘, 얼마 전 다녀왔던 곳을 생각하며 가고 싶은 마음을 조금 잠재우고자 한다. 솔직히 주말을 이용하여 가면 갈 수야 있겠지만 멤버가 없어서 못 가고 있다. 그냥 유유자적하게 방에서 쉬면서 수영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다. 어디서 문득 들었던 것 같은데.. 사람은 추억에 사는 것이라고.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생각난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과거의 경험을 살려서 현재를 달래 본다는 느낌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장소는 롯데리조트 속초로 조식이나 루프탑 바 관련하여 여러 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투숙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아직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들이 다 깨끗하고 잘 관리가 되어있었다. 호텔의 경우 식당처럼 생긴 지 얼마 안 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