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보는데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우 오마카세 우직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렇게 맛집 포스팅을 하고 있다. 경험상 글을 오랜만에 쓰면 잘 안 써지더라. 지금도 첫 문장부터 조금 버벅이고 있다. 오랜만에라는 말을 두 번 이상 반복하고 싶지 않았는데 뭐 다른 대체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 아무튼 이렇게 글이 늦어진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요즘 개인적인 삶이 바빠 티스토리 신경을 쓰지 못했다. 에너지를 한 곳에 쏟을 필요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다. 두 번째는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인데 이게 도대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객센터 답변도 늦게 오고.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나서 뭐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