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데 바삭한 반죽부터해서 너무 맛있는 피코크 호떡 원래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광고들에 별로 유혹을 당하는 편이 아니다. 업과 관련되어 있어서 좀 잘 알기도 하고 그냥 와닿지 않는달까. 그래서 뭐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이 진행하는 광고들 역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실제로 구매해본 기억도 없는 것 같다. 근데 신기하게 광고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자기가 좋아서 후기를 남기는 것들에겐 굉장히 약하다. 실제로 이런 식의 홍보에는 여러번 구매 경험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기업 측에서도 최대한 광고 노출을 자제하고자 작년 이슈였던 뒷광고들이 나타난 것인가? 아무튼 최근 소개했었던 양념게장이 그랬고 오늘 소개할 이 먹거리 역시 한 유투버로 인해 직접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근데 그 유투버는 먹방을 찍는 사람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