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맛집 토요츠네 본점에서 튀김요리를 먹다. (Beppu famous food in Toyotsune) 짐을 대충 풀어둔 뒤 튀김요리가 유명하다는 벳부 맛집 토요츠네 본점에 왔다. 원래 여행을 다닐 땐 항상 배가 부른데 이날은 이동을 좀 하다보니 배가 고팠던 것 같다. 뭐 그렇다 해서 진짜 허기진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여행 시에는 항상 포만감이 유지되어줘야한다. 원래 여기처럼 알려진 곳이라면 실망할 법한데, 구글에 쳐보니 평점도 4점대로 괜찮은 편이어서 믿고 가보았다. 사람이 꽤 많았다. 대기가 있어서 예약 판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고 그 뒤에도 사람이 계속해서 왔다. 이날은 한국인 관광객보단 현지인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눈에 보였다. 줄은 금방 빠졌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체감상 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