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 1월 11일 코스닥 활성화 정책 날에 너무 화난다. 평소 쓴다 쓴다 하다가 오늘 거의 처음으로 주식과 관련한 글을 쓰는 것 같다. 원래 복기한다는 기분으로 떠나는 종목이나 들고 있는 종목 등 다방면으로 그때그때 쓰고 싶은 글을 쓸 생각이었는데, 평소 그런 생각이 마땅히 들지 않았다. 근데 오늘 딱 너무 이 글이 쓰고 싶어졌다. 그 이유는 한 종목 때문에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발표된 날에 너무 화났기 때문이다. 앞으로 주식과 관련해 글이 쓰일 때는 웃을 때가 아닌 대부분 부정적인 상황일 때 쓸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좋은 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쁜 것을 잊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일단 이를 떠나서 이 감정만이 나에게 주식과 관련한 포스팅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요즘은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