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현지인도, 자전거 타는 사람도, 관광객도 만족하고 돌아가는 춘천 가보자순대국 하루에 정말 짧은 시간만 운영하는 가게들이 있다. 뭐 오전만 한다거나 점심 장사만 한다거나 하루 딱 4시간만 운영을 한다거나. 그런 곳들의 경우 뭐 나름 각자의 사정이 있겠다 싶다. 예를 들어 상권 자체가 저녁에는 유동 인구가 없어서 낮 장사만 한다거나, 메뉴 자체가 저녁 메뉴여서 오전과 낮에는 사람이 없어서 저녁 장사만 한다거나. 사실 이렇게 저녁 장사만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겠다. 아예 전체 시간을 오픈해두거나 아니면 저녁 장사만 하거나. 근데 간혹 가다가 아침에만 장사를 한다거나 낮도 아니고 오후 1~2시까지만 장사를 한다거나 그런 곳들이 있다. 그런 곳을 보면 왜 저녁 장사를 안할까, 낮에만 하는 이유는 뭘까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