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이 맛있는 청평 분위기 좋은 식당 이곳 '파전이 맛있는 청평 분위기 좋은 식당'은 지난번 친구들과 1박 2일로 여행을 갔을 때 점심을 먹기 위해 잠깐 들렸던 곳이다. 항상 그렇듯이 잠을 자느라 아침도 안 먹고 출발한 우리는 가는 길에 휴게소에 잠깐 들려서 끼니를 때우기로 했다. 근데 막상 가다 보니 차가 안 막히기도 하고 평소 가는 도중보단 도착하고 난 뒤의 편안함을 더 좋아하기에 웬만하면 중간에 서지 않는 편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바로 목적지에 도착해 끼니를 때웠다. 곧 바베큐를 해먹어야하기에 헤비하게 먹기보단 모두 가볍게 먹는 걸 원해서 간단하게 막국수로 메뉴를 정했다. 근데 막상 자리에 앉아보니 각종 전이 눈에 들어왔고 그중에서 우선 전을 하나 시켜먹어 보자고 정해 같이 시켜보았다. 주문한 메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