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날 때마다 먹을 것 같은 청양고추 처갓집치킨 이 통닭은 먹은지가 좀 됐는데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이고 오늘은 다른 브랜드 치킨을 시켜먹었다. 근데 기분이 조금 불편한 경험을 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다양한 사례가 나오진 않았어서 큰 도움이 되진 않았는데 혹시나 이웃님들이 의견을 줄 수도 있으실 것 같아 적어본다. 겪은 것은 간단하다. 배달을 시켜먹었는데 그 안심 스티커가 찢겨져서 왔다. 차라리 없었으면 몰랐겠는데 그렇게 뜯겨져오니 굉장히 찝찝했다. 그냥 먹을까 하다가 업체에 전화를 하긴 했는데 사장님께선 원인 결과를 알려주시기보단 그냥 컴플레인이 왔겠거니 싶어서 그런 식의 대응이 전부였다. 난 그냥 이유가 궁금했던건데 그래서 길게 통화해도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바로 끊었다. 그리고 혼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