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지 않았던 버거킹 신메뉴 직화소불고기버거 내돈내산 리뷰 패스트푸드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먹는다. 사실 패스트푸드 정의가 요즘 모호해지긴 했는데 아무튼 햄버거를 최근에 먹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재택근무 할땐 종종 시켜먹었었는데 끝난지가 오래 되었고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혼자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딱히 안 먹게 됐다. 그렇다고 하여 치킨처럼 저녁 메뉴로 먹기엔 뭔가 내 기준으로 좀 맞지 않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늦은 점저면 몰라도! 주말엔 또 다른 것들을 먹어야 했는데 이날은 어떻게 하다가 먹게 됐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결론은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것이다. 물론 양이 좀 있어서 살짝 남기긴 했는데 먹는다면 다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근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