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산 2

얼음물처럼 차가웠던 지리산 중산리 계곡과 글램핑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는 생각보다 일찍 끝나고 폭염이 온다고 한다. 날씨야 항상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무엇이 맞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지금 상태로 봐서는 더위가 꽤나 이어질 것 같다. 근데 생각해보면 벌써 7월 중순이기 때문에 곧 한여름인 8월이 다가오기도 해서 이 더위가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른 느낌이랄까. 9월이 오면 또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니까 말이다. 그래서 더위가 생각보다 길게 남긴 했지만 또 길게 이어질 것 같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더운 것은 사실이니까, 오늘은 무더위를 좀 날려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이 있는 포스팅을 공유하고자 한다. 매우 좋은 시간이었고 실제로 행복하기도 했고 내가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어 좋았다. 친구랑..

곶감 겨울에 얼려먹으면 이게 또 별미지~

지리산 함양 고종시 곶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정말 이제는 온라인으로 못 시켜먹을 것들이 없다. 요즘들어 더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나도 예전에 비해 먹을 수 있는 범위들도 넓어지고 찾는 것들도 많아지다보니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원래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것들을 못 믿으셔서 잘 안 시켜드셨는데 여러번 직접 경험해보시고 실제로 맛도 괜찮고 하다보니 오히려 나에게 먼저 이런 것들 좀 찾아봐서 주문하라고 말씀하시는 편이다. 솔직히 오프라인보다 더 저렴하기도 하고 리뷰들을 잘 살펴보면 실패 확률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물건 구매를 더 선호하고 있다. 뭐 상품이 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도 그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하고 이 제품 역시 직접..

맛집 & 카페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