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바디워시 추천 오랜만에 소개하는 바디워시 제품이다. 해당 카테고리만 오면 뭔가 나의 일상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기분이다. 당연히 전문적인 지식은 없고 그냥 일반인이 100% 사용해보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담긴다. 남 몰래 인터넷에서 쇼핑한 것을 만천하게 공개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티스토리를 보고 내가 누군지 알 수 없으니 나름의 익명성을 활용해 이렇게 오늘도 글을 남긴다. 오늘 추천할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는다. 나에겐 뭔가 중저가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회사다. 물론 여기도 고급 라인이 있긴 한데 그냥 너무 브랜드 포지셔닝이 한쪽으로 강하게 담겨있어 그런 어필들이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