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비싸도 만족도 있었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온더플레이트 조식 후기 파라다이스의 명물이라고 표현하긴 그런가. 아무튼 오면 대부분 여기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 같다. 나 역시 여기서 사진을 찍었다. 개인적으로 이 전시물의 경우 제주도에서 처음 봤다. 혼자 여행을 갔던 시기였는데 본태박물관이라는 곳에서 이 전시물도 보고 나름 셀카도 찍고 거울방 같은 곳에 들어가 혼자 구경도 하고 그랬다. 역시나 혼자 간 곳은 그곳에 집중을 하고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기억에 남는다. 사실 혼자가 아닌 누군가 혹은 여럿이 간 경우 이름을 기억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맛집도 그렇고 어디 전시회 같은 곳도 그렇고. 뭔가 그때의 그 감성이나 느낌은 나지만 막 구체적인 뭔가가 기억나진 않는다. 이렇다 보니 혼자 가는 것도 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