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만 수없이 가본 맛집 블로거가 역대급으로 꼽은 인스파이어 리조트 뷔페 셰프스키친 디너 오늘은 여태까지 작성했던 포스팅 중에서 아마 가장 긴 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실 분들은 이미지 위주로 보시거나, 텍스트까지 궁금하시다면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사실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이미지를 적당히 덜어낼지 아직 잘 모르겠으나, 우선 업로드되는 사진만 하더라도 평소 작성하는 포스팅보다 2~3배는 넘어가니까, 그만큼 스크롤 압박이 오지 않을까 싶다. 근데 나의 경우 오늘 소개할 여기가 너무 만족스러웠고, 추후에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에 최대한 자세히 기록하여 추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내 기록용으로도 남기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