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면서도 건강한 기분이 드는 읍천리382 샐러드 파스타 예전에 샐러드 파스타 메뉴에 빠진 적이 있다. 근데 그 당시에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 가게를 좋아했던 것 같다. 미즈컨테이너라고 컨셉도 독특했다. 그때는 아마 강남인가 거기에만 지점이 있었나. 아무튼 지점이 많지 않아서 찾아가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특이한 헬멧 같은 것으로 주문을 해주고, 뭐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당시엔 꽤나 신선한 컨셉의 가게였다. 물론 지금은 그렇게 손님을 맞이해 주는 많은 가게들이 있긴 한데 그 당시에는 그러지 않았다. 근데 그런 컨셉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여러 음식부터 해서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음료도 대용량이었고 무엇보다 거기 시그니처 메뉴인 샐러드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다. 양도 많고 신선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