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 낙삼, 쭈삼 생각날 때 방문하면 되는 여의도 맛집 소개해요 아는 맛이 무섭다. 알아서 질리는 것이 아니라 더 생각나고 우선적으로 떠오르더라. 요즘 계속해서 드는 생각이 있다. 나의 경우 한식, 양식, 일식 모두 다 좋아한다. 그리고 모두 다 잘 먹는다. 근데 과거 양식을 더 선호했다면 이제는 피자나 치킨, 파스타 그런 것보다 한식이 더 생각나긴 하는 것 같다. 물론 여태까지 먹은 총 양을 따지면 당연히 양식이 앞설 것이다. 집밥을 제외한 기준이다. 근데 최근 비율로 보면 한식의 비율이 꽤나 높아졌을 것이다. 한식을 그렇게 선호하게 된 이유는 다른 것 없다. 소화가 잘 되어서. 개인적으로 이제 장기들이 예전 같지 않은지 먹는 양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예전엔 바로 먹고 누워도 누워있을 때만 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