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교토가는법, 난바역에서 출발해보자.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일찍 일어났다.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7시 30분쯤 밖으로 나왔다. 이렇게 일찍 일어난 이유는 kyoto를 가야 하기 때문! 저번에 다녀오긴 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구경도 제대로 못 했고, 이번엔 갔던 쪽이 아닌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었다. 사실 여기 가려고 이번 일본 여행을 다시 오는 데에 망설임이 없었다. 본격적으로 여행기를 적기 전, 오사카에서 교토가는법, 난바역에서 출발하는 루트를 소개해볼까 한다. 우선 난바역에서 일반 지하철을 타고 신오사카까지 간 뒤, 거기서 JR을 타고 교토역까지 갈 예정이다. 총 소요시간은 시간에 맞춰 교통편을 탄다면 1시간 30분정도로 잡으면 되겠다. 우선 난바역에서 신오사카까지 가는데 멈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