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복채가 더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 되는 코코이찌방야 평소 고양 스타필드를 주로 가는 편인데, 이날은 오랜만에 김포공항 롯데백화점에 와봤다. 여기도 원래 자주 오는 곳인데 최근에 와본 경험이 없어서 오랜만에 한 번 와보고 싶더라. 근데 진짜 오랜만에 오긴 했나 보다. 이것저것 많이 변했더라. 못 보던 매장도 생기고. 최근에 좋아하게 된 브랜드가 하나 있는데, 거기가 여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더라. 원래 오프라인 매장이 별로 없는 곳인데, 이제 생각이 날 때마다 여길 오면 되겠다 싶어서 좋았다. 아무튼 그렇게 전체적으로 구경을 하면서 옷도 봤지만 뭐 먹을지도 고민했다. 요즘은 기회가 되면 집에서 먹으려고 하기보단 밖에서 먹고 들어가려고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다 먹고 나서 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