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협재 카페 추천 분위기 좋은 쉼표 (Jeju Island cafe) 여행을 갈 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놀아야겠다고 미리 계획은 짜는데 생각 외로 아침 일찍 나가다 보니 해가 질 쯔음엔 숙소에 도착하게 된다. 대충 6~7시쯤? 이번 Jeju Island 여행의 모토는 '휴식'이었기에 숙소에 들어와 깔끔하게 씻고 난 뒤 주변에 갈만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었다. 첫날에는 마땅히 갈만한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근처 눈에 보이는 카페베네로 가서 책도 읽고 노트북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정말 우연히 이 제주 협재 카페 추천 쉼표를 발견하게 되었다. 집에 뭘 사갈까 하다가 오메기떡이 유명하다고 하여 검색 중에 있었는데 내가 머무르는 곳 5분거리에 떡하니 이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