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부터 파스타까지 너무 맛있어서 계속 가게 되는 강화도 루아흐! 두 번째 방문이지만 매번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첫 방문 당시에는 며칠 전에 예약을 했었는데 두 번째 방문은 마지막까지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 뒤늦게 예약을 했다. 전날 전화를 했는데 모든 타임 중에 한 타임만 시간이 있다고 하셔서 그 시간에 맞춰가겠다고 했다. 사실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되는 시간이 있다는 것만 들어도 무조건 가야겠다 싶었다. 그렇게 예약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었다. 근데 요즘 강화도 쪽 차가 굉장히 막힌다. 도로도 대부분 1차선이어서 그런지 엄청 막히니까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노곤노곤 나른한 주말 아침에 도로 위에서 굉장히 아까운 시간을 오래 쓸 수도 있다. 내가 이번에 그랬는데 아침 중에만 출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