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비해 강렬한 맛은 부족했던 푸라닭 악마치킨 한때 고급스러운 박스로 치킨 시장에서 이목을 끌었던 푸라닭이다. 오랜만에 이 브랜드를 시켜 먹었다. 솔직히 치킨 시장은 경쟁군이 많기도 하고 너무 막강한 브랜드가 많아서 정말 창업하기 힘든 곳 중 하나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주목받는 프랜차이즈가 나오고 또 인기를 끄는 곳이 있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 생각한다. 가장 먼저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는 자담치킨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요즘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라 종종 시켜먹고 있긴 한데 먹을 때마다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 브랜드만의 매력이 있더라. 괜찮은 곳이다. 너무 다른 브랜드 이야길 했나. 오늘 소개할 곳 역시 괜찮은 곳이다. 음료는 집에 있는 캐나다드라이로 준비했다. 솔직히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