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여행 포르투 감자튀김 샌드위치를 먹다.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의 식도락 여행 아침은 구글 평점은 낮았지만 빵을 메인으로 파는 식당으로 왔다. 원래 다른 곳을 가려 했으나 문을 12시에 연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이곳으로 왔다. 홀에는 일하시는 분이 한 분 계셨는데 엄청 바빠 보이셨다. 천천히 기다리다가 주문을 할 수 있었고 메뉴판에 보이는 메뉴 중 스페셜과 노멀이 3유로 차이여서 제대로 먹어볼까 싶어 스페셜로 주문했다. 가격은 9유로. 음료까지 총 10.5유로가 나왔다. 15분 정도가 지나고 주문한 포르투 감자튀김 샌드위치가 나왔다. 사실 비쥬얼로 보면 정말 샌드위치가 아닌데 메뉴판에 그렇게 명칭 되어있었다. 그래서 스페셜인가보다. 감자튀김을 워낙 좋아하는데 실컷 먹을 수 있게 나와서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