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오라멘 3

관광객은 모르는, 일본 현지인들이 집 들어가기 전 들린다는 시부야 라멘집

현지인 맛집으로 시부야에서 노는 일본 현지인들이 집 가기 전에 들린다는 Oreryu Shio Ramen  갑작스럽게 여행 일정이 잡혀서 그 안에 일본 도쿄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제 별로 안 남아서 포스팅할 것들이 얼마 없긴 했는데 그래도 스퍼트를 올려서 마무리를 해봐야겠다. 그래서 아마 당분간 일본 여행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만약 도쿄 여행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시면 댓글로 아는 부분에서 최대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대중적으로 돌아다닌 편은 아니어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맛집이나 카페 등에 관한 먹거리 정보는 충분히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자신 있다. 사실 여기 티스토리 검색에 도쿄만 검색하신 다음에 마음에 드는 곳만 챙..

맛집 & 카페 2024.09.23

일본 갈 때마다 이치란 라멘만 먹었던 분들은 꼭 가봐야할 라멘집

신주쿠에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불향 가득 특별한 시오라멘, 야키아고 시오라멘 다카하시 본점 일본여행 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재미는, 바로 특색 있는 라멘집 찾기다. 대부분 일본 여행을 갈 때, 들려야 하는 라멘집으로 이치란을 가실 것이다. 이치란의 경우 현재 지점도 꽤 많고 한국에 가져올 수 있도록 봉지라면이나 컵라면 스타일로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하듯이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받아먹을 수 있겠다. 물론 현지에서 사 먹는 것보다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아무튼 여행을 가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다. 나의 경우에도 사실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이치란 정도만 들려도 괜찮다 생각한다. 근데 이치란이 워낙 맛있다 보니까 다른 가게들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더라...

맛집 & 카페 2024.01.19

오사카 시오라멘 이거 한국인 입맛에 딱인데?

사골 국물 베이스라 공깃밥과 먹기에도 딱 좋았던 잇푸도 시오라멘 일본 여행을 떠났을 때 먹을 것만큼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 그건 여행지 어디라도 상관없나? 잘 모르겠다. 동남아 기준으로 생각하면 솔직히 밤늦게 걸어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다. 일단 길거리가 어둡기도 하고 뭐 가게가 많았던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동남아 쪽을 가면 항상 해가 지는 저녁 즈음에는 숙소에 들어와 거기서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다. 뭐 리조트나 그런 것도 잘 되어있으니까. 유럽이나 그런 나라의 경우에는 또 밤에도 골목골목 환하게 잘 되어있어서 한국에서처럼 다녔던 것 같고. 근데 아시아 나라 중에서 싱가포르도 그렇고 일본에서는 꽤나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 같다. 오히려 밤에 나간 적도 많은 것 같다. 한국처럼 늦게까지 ..

맛집 & 카페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