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좀 있다는 곳에 다 입점해 있는 스테키통의 원조 돈이찌 요즘은 혼밥을 하지 않고서야 포스팅할 수 있는 사진을 잘 안 찍게 되는 것 같다. 오히려 누군가와 먹을 때보다 혼밥을 할 때 더 눈치를 안 보는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사실 요즘 포스팅의 결이 기존과 좀 달라졌을 수 있겠는데, 나름 여전히 잘 먹으면서 지내고 있다. 물론 최근에 2주 정도 아파서 입맛도 변하고 살이 쪽 빠져버렸다. 그래서 완전 예전처럼 몸무게가 돌아가는 것 아닐까 걱정하고 그랬었는데, 다행히 살짝 노력을 가미해서 그런지 현재 빠지기 전 몸무게로 복구를 하였다. 근데 요즘은 또 운동을 하면서 몸 키우는 재미가 살짝 들려서 아마 몸무게는 점점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속은 확실히 이전처럼 덜 먹었을 때가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