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스시세끼 초밥 동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으려나. 어찌 됐든 내가 사는 지역은 아닌데 아무튼 자주 가는 곳이다. 반 거주지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곳에 새로 가게가 하나 생겼다. 원래 국밥집이 있었는데 거기가 사라지고 이렇게 스시 집이 하나 오픈했다. 처음엔 그냥 별 생각이 없었다. 근데 여기 꽤 괜찮다는 이야기가 들려왔고 그럼 한번 먹어볼까 싶었다. 그래서 이날 치킨을 먹을까 스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딱 여기 한번 경험해봐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었다. 지금은 기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하는지 모르겠다. 배달팁 100원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근데 나의 경우 그냥 지나가는 길에 받아가는 것이 편해서 직접 받아갔다. 이벤트도 나름 실하게 해주시고 계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