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힐링하는 기분 가득했던 가평 아트살롱카페 다녀왔어요 가평이나 양평은 종종 찾고 있다. 일단 거리가 가깝기도 하고 그냥 가까운 곳에서 힐링하기 딱 좋은 거리와 위치, 장소라 생각한다. 근데 요즘은 워낙 아침에 차가 막혀서 솔직히 걸리는 시간을 보면 강원도까지 가거나 그래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어느 정도 거리를 벗어나면 차가 뻥뻥 뚫려서 키로수 차이는 많이 나도 실제로 그런 물리적인 시간은 큰 차이가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막 그냥 가까운데 가자 이러면서 이쪽 지역으로 향하는 마인드는 많이 변한 것 같다. 그럴 거면 아예 더 가까운 강원도나 김포, 파주 이런 곳을 가지. 근데 또 그렇게 너무 가까운 곳에 가면 막상 뷰가 도시랑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어서 놀러 온 기분도 안 들고 해서 자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