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식사 혹은 다이어트로 괜찮을 것 같은 죽이야기 메뉴 평소와 크게 다를 일 없었던 평일, 회사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점심에 죽을 먹었다. 내가 아파서 먹은 것은 아니고 누가 속을 관리해야한다고 하여 혼자 먹게 하기엔 좀 그래서 이렇게 같이 먹기로 했다. 사실 나도 다이어트에 시작한 이후로 헤비한 것보단 이렇게 가볍게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여태까지 본죽인줄 알았던 죽이야기라는 체인점을 오게 됐다. 이 프랜차이즈는 솔직히 이번에 처음 알았다. 본죽이 전부는 아니였구나.. 사실 이제는 이 음식이 단순히 아플 때만 먹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예전에 알았다. 해당 프랜차이즈들도 아플 때만 이 음식을 찾으면 운영이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사용으로 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래서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