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마트 논현점 오픈하자마자 구경했다 지난 주말, 일렉트로마트 논현점에 다녀왔다. 아마 대부분 일렉트로마트라고 하면 생소할 텐데 나도 정확히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예전에 스타필드에 갔을 때 몇 번 구경했다. 그럼에도 왜 여길 찾아갔느냐 하면 바로 삐에로쑈핑 때문이다. 근데 오늘 포스팅에선 삐에로쑈핑보다 일렉트로마트에 초점을 맞춰 글을 써볼까 한다. 두 개를 동시에 말하기엔 그 양이 너무 많을 것 같다. 1층에는 성인 남성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피규어, 미니카, 레고 등이 진열되어있었다. 다행히도 나는 큰 관심이 없는 분야에서 그냥 지나치면서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 만족했다. 사실 황금 주말 피크타임에 이 정도 인파면 거의 사람이 없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근데 이날은 그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