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빵 뷔페로 떠오르고 있는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뉴코아 일산점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빵순이 이런 말도 있던데 막 빵을 찾아 먹으러 다녀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언제부턴가 디저트 세상에 빠졌고 여전히 디저트를 좋아한다. 근데 이 디저트 안에 빵이 포함되는 개념으로 좋아하는 것이지 빵 자체를 막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 디저트를 먹는 개념으로 빵을 찾았을 때 달달하게 커피 한잔과 함께 먹는 것을 즐긴다. 근데 빵순이라고 불리는 분들은 정말 빵 자체를 좋아해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기고 그러시는 것 아닌가? 물론 막 여행을 가거나 그럴 때 베이커리나 빵집을 찾아가곤 하는데 그럴 때에도 나에게 1순위는 구움과자 종류나 마카롱 그런 계열이지 크림빵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