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블랙업커피에서 경험한 이색적인 커피 오늘은 좀 차분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의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최근 포스팅에서 뭔가 흥분(?)을 하면서 글을 썼던 것 같다. 좀 몰입을 했다고 해야 하나. 근데 오늘은 좀 무덤덤하게 글을 써볼 생각이다. 의도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소개할 곳은 제주도에 위치한 한 카페이고 카페 내용이 전부라기보단 이것저것 다른 글들도 함께 작성해볼 예정이다. 아는 동생 중에 카페에서 사진을 정말 잘 찍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원래 카페에서 사진을 찍어본 기억도 없는데 이 친구가 찍어줬는데 정말 잘 나온 적도 있고 기본적으로 커피나 이런 사진들을 정말 잘 담았다. 나야 사물보단 사람 사진에 더 자신이 있는 편이긴 한데 이런 음식이나 카페 사진을 막 정말 아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