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난 브라우니와 치즈스틱이 먹고 싶어서 주문하는 파파존스 피자 오늘도 피자를 시켜 먹을까 말까 고민했다. 그렇게 바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파파존스였다. 근데 막상 시키려고 하니 어차피 많이 못 먹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냥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컵밥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돈도 아낄 겸 해서 그러면 컵밥을 먹자 싶었고 다행히 피자의 유혹을 이겨냈다. 근데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서 오늘 이렇게 이전에 먹었던 피자 포스팅을 해보겠다. 근데 오늘은 약간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다. 실제로 이날 시켰을 때도 그랬다. 단순 피자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것이 아니라 인기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 브라우니가 먹고 싶어졌고, 이것만 주문하면 좀 그러니까 피자도 같이 주문한 느낌이다. 근데 비쥬얼을 보고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