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로 바로 구워져 불향 가득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덮밥 부타동 개인적으로 이 동네 느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치가 여러모로 좋아 도쿄에 갈 때마다 찾고 있는 신바시다. 사실 여기는 관광객들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한국인의 경우 시부야, 신주쿠 쪽으로 거의 숙소를 잡으니까. 아마 개인적인 체감으로 80% 정도는 그쪽에 머무르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 20%가 뭐 긴자나 아사쿠사 아니면 롯폰기 뭐 이런 식으로 나뉘는 것 같고.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막연한 내 체감이다. 나의 경우 도쿄에 놀러 갈 때마다 매번 긴자 쪽에 머물렀다. 사실 여기 신바시도 내 기준으로는 긴자 쪽에 포함이 된다. 왜냐하면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서로의 지역으로 도착하니까.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