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런칭 후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 확대되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가부대 부대찌개 개인적으로 햄을 별로 안 좋아한다. 뭔가 햄 종류를 먹으면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어디서 봤는데 햄을 최악의 음식이라고 뽑는 의사들도 있더라. 물론 좋게 보면 좋아보이고 안 좋게 보면 끝도 없이 안 좋게 보이는 게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뭐든 다 좋기만 한 것도 없으니까. 또 거기서 체질도 고려해야 해서 사람마다 다르고. 아무튼 그냥 입맛에서도 햄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먹으면 맛있게 먹을 때도 있긴 한데 주변과 비교해 보면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다. 햄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팸만으로도 밥을 먹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스팸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어릴 때 없어서 못 먹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