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안 가면 전 메뉴 거의 품절인 소금 휘낭시에 맛집 베러배러 요즘은 디저트가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여행 다녔을 때, 특히 유럽에 갔을 때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는 것인데. 물론 그때는 나름 먹는다고 먹는 것이 마카롱이나 젤라또였는데 이런 제과 종류를 못 즐긴 것이 아쉽다. 솔직히 커피를 마시지 못하니까 카페에 갈 일도 별로 없었고 카페에 가더라도 그 앉아있는 것이 좀 지루하게 느껴져서 더 안 가게 되니 상당히 이 매력을 늦게 알게 되었다. 뭐 나름 최근에 이런 것들이 한국에 인기가 생겨서 나도 그렇게 늦은 것은 아니지만 어찌 됐든 처음부터 즐긴 것은 아니겠다. 그렇게 늦은 만큼 나름 다양한 곳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음식 맛집의 경우 이미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