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무슈 유람선타고 파리 야경 즐겨볼까? (Bateaux mouches cruise, paris night tour) 계획을 바꿨다. 원래 베트남과 유럽을 하루씩 포스팅하려 했으나 10월 중순에 놀러 가는 약 한 달 동안 블로그가 죽어버릴 것 같아 유럽은 후다닥 올리고 다낭 여행기는 예약 포스팅으로 전환해야겠다. 사실 가기 전까지 지금 계획도 하나도 안 짜서 시간이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Paris에서 제일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았었던 '바토무슈 유람선타고 파리 야경 즐겨볼까?'이다. 여름과 겨울 운행시간이 다른 Bateaux mouches cruise. 엄청 뛴다 해도 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지만, 오늘이 아니면 다시 이런 경험은 할 수 없을 것 같아 일단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