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해물라면과 탁 트인 바다뷰는 보너스! 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또 한 곳을 여러 번 가기도 하지만 그 지역을 다녀온 친구들이 뭐 먹어봤냐고 물어봤을 때 먹어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게 결과적으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은데 남들이 다 가는 지역은 그냥 광고가 잘 된 곳이라 실속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 안 가는 편이다. 그래서 굳이 그래도 리뷰 많고 유명하긴 한데 사람이 별로 안 가본, 안 알려진 곳을 가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이렇게 방문했을 때 성공하면 만족도가 높긴 한데 항상 내가 정답은 아니듯이 실패할 때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듯이 요즘 유명한 곳이 괜히 유명한 곳이 아닌 이유가 있고. 물론 정말 광고를 잘해서 막상 가보면 가성비도 없고 맛도 없고 그런 곳들도 있긴 하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