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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가이드 2

1954년부터 3대가 이어가고 있는 미슐랭 광화문미진

메밀 육수 한입 먹자마자 여긴 찐이다 느꼈던 미슐랭 광화문미진  오랜만에 평소 즐겨 찾는 고양 스타필드를 방문했다. 사실 이날은 평소처럼 그냥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던 것은 아니었고 일정이 있었다. 바로 스타필드 내에 위치하고 있는 아쿠아필드를 가기 위해서. 옛날에 한 달에 한 번씩은 사우나를 갔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뭔가 생각이 나서 간다기보단 약간 의무적으로 방문을 했었다.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친구들이랑 주말에 집에서 놀다가 잠깐 사우나 갔다 온다고 하면서 1시간 정도 혼자 다녀왔던 적이 있다. 아무튼 그렇게 약간 의무적으로 다녔는데 한때 사우나나 그런 곳을 못 다닌 이후 그 리듬이 깨졌다. 그래서 지금은 생각이 날 때마다 방문하고 있는데, 이날 혼자 간 것은 아니었고 어머니와 함께 갔었다..

맛집 & 카페 2024.11.09

2001년 오픈하여 아직까지 그 자리에서 사랑받고 있는 황생가 칼국수

무심한 김치 2종이 같이 나오는, 여름 한정 특별 판매 콩국수 먹고 왔어요 주어진 휴가를 잘 못 쓰고 있다. 못 쓰고 있다는 의미는 이미 한 번 잘 못 썼고, 현재 시점에서도 그렇다는 의미다. 오히려 일 다니고 평일에 운동 가고 그럴 땐 괜찮다가 이렇게 쉴 때 몰려오는구나. 지금은 몸 상태는 괜찮은데 몸에 피곤함이 드러나버렸다. 외형적으로 티가 나니까 좀 편하게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워하고 있다. 저번에는 몸이 안 좋더니. 아무튼 이날도 오랜만에 혼자 산책을 즐긴 날이었다. 원래라면 집에 가야 하는데 뭔가 갑자기 집에 가고 싶지 않아졌다. 그래서 목적지가 아닌 다른 지하철 역에 내려서 환승을 하고 여기 근처까지 온 다음에 천천히 발걸음이 향하는 곳으로 그냥 걸었다. 개인적으로 막 핫 스팟..

맛집 & 카페 202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