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포천 무봉리토종순대국 본점 다녀왔어요 최근에 올라가는 포스팅들은 주로 예약 포스팅이 많다. 예약 포스팅을 진행하려면 하루 날을 잡고 몰아서 글을 쓰거나 아예 쉬는 기간을 잡고 그때 예약 포스팅을 올리거나 그래야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야 괜찮지만 이미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약 포스팅을 올리려면 어쩔 수 없겠다. 근데 이게 기계가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사람인 내가 쓰는 것이다 보니 하루에 작성하는 글에 한계가 있겠다. 나의 경우 맛집을 소개하긴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담이나 잡생각을 같이 녹이는 편이기 때문에 그게 조금 더 명확했다. 왜냐하면 하루에 사고할 수 있는 생각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근데 예약 포스팅을 하니까 확실히 일상이 조금 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