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메뉴보다 아쉬웠지만 매력적인 파파존스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 MBTI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해보자면, 예전 나의 성향은 E였다. 지금 돌이켜봐도 그렇다. 그때는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혼자 있는 시간을 별로 잘 즐기지 못하기도 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밖에 있을 때 에너지가 넘쳤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건 아마 성향 때문이 아니라 진짜 체력이 부족해서 그랬을 것이다. 근데 시간이 흐른 요즘 나의 성향은 완벽히 I라 생각한다. 지금은 체력도 오히려 좋아졌는데 그냥 밖에 나가는 것이 피곤하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혼자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은 아닌데 혼자 있을 때 행복감을 느끼고 만족을 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되더라. 물론 밖에서도 행복한데 그 차원이 좀 다르다. 최근 어떤 연예인이 자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