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했다가 다시 사라진 맥도날드 맥그리들 일본 도쿄에서 먹어본 후기 아무래도 관련 있는 일을 하다 보니, 인플루언서 컨텐츠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일단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공구나 홍보와 같은 것은 선입견 같은 것이 있달까? 일단 아무리 솔직하다고 하더라도 협찬이나 대가를 받은 이상에야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안 든다고 말할 수 없으니까 말이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니겠고, 그래서 홍보성 컨텐츠가 해당 인플루언서의 일반 컨텐츠보다 반응이 떨어지는 것이겠다. 다들 비슷한 심리가 아닐까? 이러한 성향 때문에 뭔가 유명한 사람보다, 정말 그 경험을 하고 만족을 내비친 일반인들의 입김에 더 영향을 받는 편이다. 쉽게 말해서 그냥 평범한 아재가, 나만 알고 싶은 맛집 같은 곳으로 정말 동네에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