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할인으로 조금 저렴하게 다녀온 코엑스 아쿠아리움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곳인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일본, 영국, 제주도, 부산 등 다양한 곳의 aquarium을 다녀봤으나 개인적으로 여기 coex가 가장 기억에 남았었다. 바다에 사는 동물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다녔던 것은 아니고 그냥 뭔가 큰 도시에 이런 것들이 있으면 그냥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다. 꼭 그리고 어딜 가나 최대라고 표현이 되어서 여긴 얼마나 잘 되있나 궁금한 마음도 있었다. 그렇게 매번 들어갔던 곳마다 아쉬움이 있었고 여기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제일 좋았다 느꼈는데, 나이를 먹고 이번에 다녀와보니 어렸을 때 다녀와서 유독 감명이 깊게 남았던 것 같다. 여기도 아쉬운 점이 하나둘 보였다. 무엇보다 내 기억이 왜곡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