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 때문에 한번 먹으면 포장해서 집 가져가게 되는 용산 용문시장 마루연 연잎밥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은 찾기가 힘들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지 없다는 것은 아니겠다. 물론 자극적이면서도 건강한 음식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다. 물론 가끔 이거 자극적인데 건강한 음식이라고 말하게 되는 상황이 오기도 하겠는데 이는 상대적이겠다. 예를 들어 평소 간이 센 음식을 먹는 사람은 조금만 음식 맛이 삼삼해도 굉장히 건강한 맛처럼 느껴진다. 근데 평소 건강한 맛만 즐기는 사람의 경우 음식 간이 조금만 세져도 이거 조금 자극적이다라고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상대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지, 누가 봐도 막 조미료 들어간 맛이 나고 빨간색을 띠는데 건강한 재료들은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