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여행코스 길거리 거닐며 방황해보자 요즘 포스팅이 손에 영 잡히질 않는다. 네이버까지 같이 하려 하다보니 하루에 두 개를 해야된다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다. 일단 시작을 하면 1일 1포스팅은 해야하기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타이트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매번 일이 생기고 핑곗거리가 는다. 그래도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목요일 전까지는 마음을 다잡을 예정이다. 일단 잠시 죽었던 티스토리부터 살려야겠고, 오늘은 자기 전에 폴더에 따로 저장해두었던 리스본 길거리 사진을 정리하면서 어떤 여행코스로 돌아다녔는지 가볍게 기억을 상기시켜보려 한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첫 사진은 레스토랑 예약시간을 기다리며 방황하다 만난 고양이고 아래 광장은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광장인데 돌아다니면서 많이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