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브릿지 야경과 클럽, London의 밤을 즐겨보자. (Tower bridge and club, enjoy London night) 원래 여행에서의 하루를 정리해 포스팅하곤 했었는데, 오늘은 사우스햄튼을 다녀온 뒤 바로 타워브릿지 야경을 보러 간 것과 다다음날 논다기보단 경험 삼아 갔었던 런던 클럽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그래서 내용이 약간 섞일 수 있음을 미리 양해 구한다. 사우스햄튼에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잡생각도 하고 잠도 자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늦은 오후 10시 정도에 도착했다. 하지만 알다시피 유럽의 여름은 해가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늦게 지기에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완전히 어둡진 않았다. 그렇다 해서 숙소에 들리긴 애매한 시간이라 야경으로 유명한 타워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