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야경도 좋고. 맛있게 즐겼던 루프탑 랍스타 오늘은 태국에 놀러갔을때 묵었던 숙소에서의 한끼를 올려볼 생각이다. 저녁으로 먹었고 여기 호텔을 예약할 당시부터 한끼정돈 여기에 올라와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름 평이 좋더라. 올라와본 사람들 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이다. 그래서 메뉴가 뭘 팔지는 모르지만 우선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 맞다. 맥주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았다. 술 구매가 불가능했다. 다만 일층이나 기타 마트에서 사온 술을 같이 마시는 것은 가능하다고 했다. 근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진 않았다. 뭐 이따 나가서 마셔도 되는 것이니까. 해당 장소는 갈 수 있는 사람이 제한적일테니 기존 먹거리 포스팅이 음식에 초점이 있었다면 이번은 음식 반, 풍경 반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